행복을싣고...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행복은 자기가 만들어가는것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것이라 여깁니다.

행복을 위해 우리는 지금 이순간도 숨을 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숨을쉴수 있는것만으로도 우리는 엄청 행복한거라 여깁니다....

저 버스안에도 행복을 가득싣고 가겠지 라고 생각하면 세상은 온통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우체부 집배원의 오토바이 짐칸에도 행복으로 가득채워져 있으리라 바래봅니다.

여러분...!! 무진장 행복하세요...

버스기사께서 우리를 보고사진촬영에 도움을 주고자서행하면서 손을 흔들어 줍니다.

그것 또한 아름다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나가던 우체부집배원 아저씨도 왕복으로 연출을 해 주셨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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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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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 진안모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