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찾아간 실안카페... 작년 이맘때 찾을때도 잔뜩찌푸른 하늘이었는데...
이번에 찾아간 실안도 마찬가지로 해를 볼수 없는 하늘이었다... 일몰경은 포기하고,
야경이라도 담아볼작정으로 기다렸는데.... 역시나 서쪽하늘은 먹구름으로 가득해서 볼폼없는 야경이 된다...
그러나 함께간 태양님의 가족을 모델로 하니 밋밋한 구도가 살아나서 몇컷담아본다...
모델이 없으면 설렁할뻔했던... 실안의 두번째출사..... 아쉬움이 많이 남는 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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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3
with 태양님과 그가족, 영원한사랑님, 미리내님, 햇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