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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속에 우산속 두 연인이 무슨 대화를 나눌까..? 한쌍의 완소커플이 내게 모델이 되어준다.
나뭇가지에 설화가 아쉬운날이었지만... 눈내리는 첨성대야경을 담아보는것만으로 행복하다.
촬영하기 힘든만큼이나 결과물의 만족도는 더 진하다고 할까...? 애착은 가지만 늘 그렇듯 아쉬움은 남는다.
많은분들과 함께한 첨성대출사는 추위와 열정으로 가득했고, 사진의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분들과
사진에 대한 느낌과 감성을 공유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시간이었음을.... 다른님들도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다..
이 다음에 또 눈이 내리면 나뭇가지에 눈이 샇여 또 다시 첨성대의 밤풍경을 담을날이 오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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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관측하는 곳인데...저곳에 올라가면 별이 잘 보일까 의문도 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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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은 하늘의 움직임에 따라 농사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업과 깊은 관계가 있었다고 한다.
관측 결과에 따라 국가의 길흉을 점치던 점성술(占星術)이 고대국가에서 중요시되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면 정치와도 관련이 깊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일찍부터 국가의 큰 관심사가 되었으며, 이는 첨성대 건립의 좋은 배경이 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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