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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업탑 로타리 궤적을 담아본다........... 첨 올라본 건물 거기에는 옥탑방이 있었고, 네다섯살 꼬마녀석과 꼬마 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과 삶이 왠지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는건 왜일까.... 도심의 빌딩위 한켠에 스레트지붕 그 안에는 그렇게 둥지를 틀고 살아가고 있는 또 다른 삶이 존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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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8일 공업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