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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6일 태백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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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6일 새벽2시경 태백산 유일사 매표소에 도착, 차내에서 표시되는 수은주는 영하18도,
추위를 대비해 라면으로 요기를 하고 새벽 3시반에 출발한다....등산로 주변은 상고대로 가득하고 연신 우리 일행은 탄성을 자아내며 추위도 아랑곳없이 정상을 향해한발 한발 오른다.
새벽5시 반에 드뎌 정상도착하니 강렬한 추위와 세찬 칼바람이 우리를 맞는다. 하늘에는 별이 총총하고, 운해는 일치감치 기대를 버렸지만 주목에 눈은 기대했었다. 그러나 주목에 상고대는 없었다.
상고대는 없어 아쉽지만 곧 해가 솟아오르며 빛이 주목에 비친다. 추위에 손도 발도 볼도. 터저나가지만 연신 셔트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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