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에서 대둔산으로 바삐움직였지만 대둔산의 설경은 좋은그림을 보여주지 못했다...
예정에도 없었던 순천와온해변으로 갑자기 가기로 하고 빠듯한 시간에 힘껏 가속패달을 밟아 여유있게 와온해변에 도착한 일행은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즐길수있어서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자화자찬한다......
한편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이윽고 붉은 노을은 와온해변을 가득드리우고 ......... 구름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마냥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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