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근무 한다고 예약되어 있었지만 필립님의 영산강 출사제의를 받고 일단을 못간다고 전했다.
그렇지만뽐뿌가 밀려오는것을 어떡하랴~마눌님께사전 설명하고 곧바로 필립님께 보고한다..
같이 갈 사람은 4명이란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저녁 8시경 출발... 하동에서 잠시눈을붙이고.
이른 새벽 하늘엔 별이 총총 내려다 보고 있는 시간 출발해서 영산강에 도착한 시간새벽 5시30분,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풍경이 우리 일행을 반겼다...
정신없이 숨조차 쉴틈없이 셔트를누르고 또 누르고 어느새 해는 솟아오르고.. 안개도걷히면서
일출상황은 끝이나가는데... 한곳에 집중해서 일까 멀리서 광각으로담는 걸 놓치고 말았다..
부랴 부랴 강뚝으로 올라갔지만물안개는 보이지않는다.......... 아뿔사 이걸 어째???
망원으로마운트하여멀리 보이는 물안개와 유채를 당겨 담아본다... 다행히 물안개가 눈에 들어왔다........
감동의 영산강!! 내년을 또 기약하면서......................................
부귀산의 감동(08/09/18) (2) | 2009.05.07 |
---|---|
영산강의 아침 (1) | 2009.04.22 |
아! 주산지 (0) | 2009.04.13 |
울산의 봄 2 (태화강둔치) (0) | 2009.04.09 |
울산의 봄(태화강둔치) (0) | 2009.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