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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의 아침

Nightview

by 찬놀 2013. 3. 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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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수도울산에서 생태환경도시의 울산으로 탈바꿈해가는 울산....

1962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이래 한국의 경제 성장을 주도했던 산업수도 울산의 이면에는 "환경파괴", "공해도시" 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뒤따랐다.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은 하늘을 뒤덮었고, 대기는 사람들에게 치명타를 입혔다.

울산의 젖줄이라 일컫는 태화강은 악취와 오염으로 울산을 가로지고 흘렀다.

그러했던 울산이 시민들의 의식과 기업과 울산시가 심각성을 인식하고 노력끝에 울산이 변했고 더 새로워지고 있다.

태화강은 이제 태화강을 중심으로 하는 태화강공원으로 탈바꿈했고, 여름철이면 태화강에서 수영대회도 할만큼 깨끗한 강물이 되었다.

물고기가 살아숨쉬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있는 태화강으로 변했다.

그야말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환경도시로 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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