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삶의현장
찬놀
2013. 12. 10. 14:15
진하에서 멸치 삶는 모습은 올해 첨 담아봤습니다.
이분들의 말씀은 올해 들어 오늘이 멸치가 가장 많이 잡혔다고합니다.
몸은 분주하지만 이분들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서 카메라를 들이대기 미안했지만 그래도 얼굴찌푸리지 않으시고 카메라도 의식하지 않으시고 작업에 열중하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바카스한박스 사드렸다니 밝은 표정으로 고맙다고 인사 건네시더군요.
이분들의 삶이, 건강이 좋아지시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