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達宮溪谷

찬놀 2011. 5. 11. 22:57

반야봉(1,751m)·노고단(1,507m)·만복대(1,437m)·고리봉(1,305m)·덕두봉(1,150m) 등의 고산준령에 둘러싸인 달궁마을에서 심원마을까지 6㎞에 걸쳐 흐른다.

지리산국립공원에 있는 계곡 가운데 전라북도를 대표하는계곡의 하나이다. 약 20m 떨어진 곳으로 지리산 종단도로가 지나지만,

계곡으로 들어서면 쟁기소·쟁반소·와폭·구암소·청룡소·안심소 등 폭포와 소()가 비경을 이룬다.

계곡로를 따라 쟁기소를 지나 계곡을 가로지르는 쇠다리를 건너면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으로 오를 수 있다.

반야봉 아래 중봉 조금 못미친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심원계곡이 나오고, 심원계곡을 따라 하산하면 심원마을에서 다시 달궁계곡의 끝부분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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