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사

티벳의흔적

찬놀 2010. 10. 27. 01:01


공가산과 선내일 산자락에서 설산을 보며 진사님들의 분주한 모습


사진여행 첫날 협곡을 구비돌아 전망좋은곳에서 담는모습



1일차 출발후 가벼운 마음으로 담정님과 한컷


사진여행 첫날 절다산에서



선내일산 언저리에서 하늘이 열리는 풍경을 담는모습


해외출사 6일째 되는날 성도로 복귀하면서 절다산에서 한컷


고산증으로 부터 해방되니 날아갈 것 같은 느낌 차마고도의 시작점에서 동상을 배경으로


동티벳의 아이들이 너무 순진해 보인다..



사진여행 첫날 버스에서 한컷

이 길은 천장고도 라고 하며,

곤명에서 티벳으로 이어지는 차마고도와는 또 다른 차마고도로 불려지고 있다.

성도(청두)의 기온도 고온다습하여 차생산의,

본고장이며,

이곳에서 만들어진 차와 티벳에서 만든 소금을 바꾸기 위해,

이 천장고도를먼 옛날 이용하였다 한다.


한점이라도 더 담으려는 열정적인 일행들의 모습


마지막날 성도로 복귀하면서 홍초반영 촬영장소 하늘이 열리지 않아 좋은그림은 담지 못했지만 인증샹으로 한컷


이곳은 1705년에 만들어 졌다고 하며,

중국 공산당과 국민당의 치열한 전투로 유명한 곳이라한다.

그래서 군인복장을 한사람들을 더러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대 협곡을 돌며 설산과 뒤돌아보며 한컷



절다산정상에서의 설산과 환상의 구름을 만나 감동을 연발하며

2010년 10월 15일 ~ 22일까지

출사코리아 해외원정출사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