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의 첫경험

처음으로 찾아간 회룡포!! 칠흑같은밤에 안개을 헤치고 회룡포에 도착하여

전망대에 오르는 순간 나는 흥분을 가라앉히기 어려울 정도의 환상적인 아침을맞이하였다.

정신없이 셔트를 눌러 댓지만 늘 그렇듯 내공부족의 한계를 느끼며 또 다음의 기회를 생각하며 돌아온다.....

더구나 기변으로 인한 적응 미숙이 아쉬움으로 남는 회룡포 출사!!! (with 마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