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곡마을에서 만난사람들
2013.04.15 by 찬놀
설악산
2012.08.06 by 찬놀
광란의 축제...
2012.07.24 by 찬놀
마음이따뜻한사람...
2012.02.14 by 찬놀
겨울연가
2011.12.03 by 찬놀
세월
2011.08.19 by 찬놀
암곡마을벚꽃터널은 경북 경주시 암곡동에 위치해있다. 이 암곡 마을 벚꽃은 보문단지내에 벚꽃이 거의 다 떨어질 무렵이면 한창이라 보문단지내 벚꽃이 다 졌다고 해서 아쉬워할필요없다. 보문에서 천곡과 포항으로 가는길로 가다가 삼거리가 나오오는데 삼거리에서 암곡가는길로 약 3~4km를 더 가면 암곡마을 벚꽃 터널길이 나온다. 벚꽃 터널 길이는 약 300미터로 해마다 이곳을 찾는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다. 3년전만 하더라도 이곳엔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 터라 사진찍기에도 좋았는데 지난 토요일엔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케치 해보았다.
스냅기타 2013. 4. 15. 00:38
스냅기타 2012. 8. 6. 23:29
2012/07/21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에서
스냅기타 2012. 7. 24. 10:19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1:04:02 15:50:15 | aperture priority | matrix | Auto W/B | 0.001 s (1/1600 s) | F/3.2 | 1431655765.00 EV | ISO-1000 | 180.00mm | Flash-No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가끔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 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 가는 보통의 사람..
스냅기타 2012. 2. 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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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기타 2011. 12. 3. 01:08
내가 국민학교 시절시발자동차가 지나갈때면 뒷꽁무니 졸졸 따라다니며 신기해 하기도했고,아버지 따라 소달구지 타고 방앗간을 따라 나설때면 소풍가는날 들뜬마음과도 같은마음이었다. 왜냐하면 산골에서 좀더 벗어나 읍내로 나갈수 있었서일께다.아버지따라 방앗간에 가면 조그마한 구멍가게도 있었고, 아버지는 그 구멍가게에서 건빵을 싸 주시곤했었다... 그리고 그 방앗간옆에는 또 이발소가 있었는데 항상 빡빡머리였지만 이발관 아저씨가 머리감겨주는 그 아픔도 그립다.지난 강원도 출사때 어느산골을 지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함석방앗간이 옛 추억을 더듬어보게 된다.낡은 함석방앗간이 세월의 흔적을 엿볼수 있었고, 어렴풋이 나의 어릴적생각이 떠 오르게 한다.문명이 발달하고 하나 둘씩 사라져가는 것이 많지만 이것 또한 시골에서도 찾..
스냅기타 2011. 8. 19.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