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사진여행기 1편
차마고도(茶馬古道)는 옛날부터 현재까지 차(茶)를 실은 말이 다니던 길을 말한다. 차마고도는 운남과 사천, 티벳을 통하던 무역길로써 티벳 등으로 가는 물품이 차엽이 대종을 이루었고, 마방(馬幇)을 이용하여 운송하였기 때문에 현대의 목제홍 같은 학자에 의해 "차마고도"란 명칭이 붙게 되었다. 차마고도 무역길은 당송시대에 생겨나기 시작하여 명청 시대에 번창하였으며 중국의 민국시대 (20세기 초반)까지 유지 되다가 1950년대에 이르러 쇠퇴하였다. 차마고도는 하나의 길이 아니고, 운남과 사천을 출발하여 티벳의 광활한 지역에 이르는 마방들의 수 많은 길들의 흔적들이 모두 차마고도 라 불린다. 티벳출사 여행 경로 티벳은 2010년 가을에 7박 8일의 일정으로 한 번 다녀온 후로 2년만에 다시 찾게 되었다. 출사코..
해외출사
2012. 11. 4.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