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영산강
토욜날 근무 한다고 예약되어 있었지만 필립님의 영산강 출사제의를 받고 일단을 못간다고 전했다.그렇지만뽐뿌가 밀려오는것을 어떡하랴~마눌님께사전 설명하고 곧바로 필립님께 보고한다..같이 갈 사람은 4명이란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저녁 8시경 출발... 하동에서 잠시눈을붙이고. 이른 새벽 하늘엔 별이 총총 내려다 보고 있는 시간 출발해서 영산강에 도착한 시간새벽 5시30분,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풍경이 우리 일행을 반겼다...정신없이 숨조차 쉴틈없이 셔트를누르고 또 누르고 어느새 해는 솟아오르고.. 안개도걷히면서일출상황은 끝이나가는데... 한곳에 집중해서 일까 멀리서 광각으로담는 걸 놓치고 말았다..부랴 부랴 강뚝으로 올라갔지만물안개는 보이지않는다.......... 아뿔사 이걸 어째?..
Landscape
2009. 4. 20.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