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현장Ⅱ

 

물안개와 일출 그리고 고깃배가 어우러지는 환상의 작품을 담을수 있는곳..!!!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진하앞바다에서 잡은 멸치가 멸치덕장에서 작업이 됩니다.

해마다 겨울철이되면 진사님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진하해변과 강양항 바닷가에는 멸치를 가득실은 고깃배와 갈매기를 촬영하러 발디딜틈없이 찾아옵니다.

올해는 물안개도 많이피고 멸치잡이 고깃배도 간간히 나가서 멸치를 잡아 와서 인지 괜찮은 장면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멸치가 많이 잡혀야 사진도 담을수 있고, 더구나 어부들의 삶 또한 풍성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꼭두새벽에 바닷일하러 나가셔서 만선이되어 돌아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올해는 멸치가 많이 잡혀서 이분들의 얼굴에 웃음이 넘쳐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