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반덕은 작년에 두번이나 갔었지만 이렇다할 사진을 담지 못한지라... 그래서 인지 올해는 큰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기대이상의 조건이 눈앞에 펼쳐지니 그져 황홀하기만하다. 같이간 일행과 가지고간 라면과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다가 황급히 붉은여명에 후다닥 먹듯마듯하고 연신 셔트를 눌러댄다..ㅎ
골골이 운해가 가득한 안반덕의 아침은 그져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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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안반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