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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의 아침

아름다운山河

by 찬놀 2012. 6. 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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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엔 등산할때 딱 한 번 천왕봉까지 간적은 있어도 사진을 하고 부터는 이번이 처음이다.

4일간의 출사중 3일째 되는날 갑자기 운봉읍으로 해서 산으로 오른다.

오후 3시에 등산을 하기 시작해서 2시간 남짓걸려서 바래봉 바로 아래도착,

일몰을 담아볼욕심에 오후에 등산...... 지리산에서 비박하기는 이날이 또 처음이다.

값비산 비박용텐트와 침낭이 아니었지만 누우니 따뜻하고 편안하기만 하다...

하늘엔 온천지가 별들로 가득한 밤이다. 그렇게 별 하나 나 하나 별둘 나둘 세면서 나도모르게 잠들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새벽에 눈떠보니 바람이쌩쌩불고 운해는 다 어디갔는지... ㅎ 바래봉정상에서 아침 일출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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