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진해

그대에게 휴식같은 친구이고 싶습니다...

머물고 싶은 순간이면 언제든 자리를 펴는 쉼터로...

꽃향이 있는 마음의 쉼터가 늘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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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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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로드

벚꽃이 피면 꿈속을 걷는 듯 한 기분을 느끼는 아름다운 길 진해 안민고개 드림로드..
이 드림로드는 수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공간이자 가보고 싶어 하는 장소가 아닐까...
이곳을 벚꽃이 만개했을 때 걸었던 사람들은 말한다. “정말 꿈속의 몽환적인 풍경을 보며 꿈속에서 걷는 것 같았다.” 고…….
이런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사진 속의 드림로드는 아름다운곳이다.
선홍빛 흑매와 벚꽃들이 피어있는 에스라인의 길은 그 어느 길보다 매력적인 곳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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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2 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