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은 올해 처음가본곳인데...오르는길이 그리 험하지 않고 단코스라 연달아 두번을 올랐다.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1시간남짓 오르면 탁터인 능선이 나오고 그 능선아래로 펼쳐지는 풍광은 장관을 이루어
힘들게 오르는 그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천주산 진달래는 그 꽃봉오리가 탐스러워 다른산의 진달래와는 더 없이 색감이 짙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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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햇살
20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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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산 일출을 담고 반대편 능선으로 올라본 풍경인데... 산골골이 운해만 드리우면 좋은곳이 아닐까 싶다.
포인트 확인차 올라갔는데 엷게나마 운해가 있어서 한컷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