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싸우면서 삼한지를 뒤로한채 YF SONATA는 법성포를 향한다...
온세상이 하얀눈으로 덮인 전라남도 영광 법성포를눈앞에두고 오르는 길을 몰라 한참을 헤맨후 돌아갈까 하다 겨우찾게 되는데............
가깝게 느껴졋던 전망대는 왜그리 멀기만한지 가쁜숨을 몰아쉬며 20여분 오르니 시원하게 펼쳐지는 들판과 굽이쳐흐르는 물돌이가 눈에 확 들어온다....
힘든것은 잠시뿐 연신 셔트를 누르며 우리 일행은 탄성을 자아내며 사진촬영작업에 몰두한다...
아~~! 그러나 화각의 아쉬움.... 어안렌즈가 딱맞는포인트! 어안이를 두고온게 아쉽지만 어안이 대신 파노라마로 넓게 담아본다...
[2009년 12월 20일 전남영광 법성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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