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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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천정은 신불산(1,209m)과 간월산(1,083m) 일대에서 발원하여 상북면 등억리를 거쳐

삼남면 교동리를 흐르는 작괘천이이루어놓은 맑고 깨끗하고 사시사철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작천정이란 이름은 수석이 청정 기이하여 마치 술잔을 주렁 주렁 걸어 놓은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계곡 암반위에 있는 작천정 주변경관은 울산지방 제1의 절경으로 손꼽히는데 작천정은 조선시대 이 지방학자들이

세종을 기리며  지었다는 정자로  봄철의 벚꽃이 장관을 이루며  계곡의  바닥에는넓은 바위가 멍석처럼 깔려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곳으로 조금더 올라 가면 간월사지석탑과 보물 제370호인석조 여래 좌상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