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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Landscape

by 찬놀 2012. 7. 3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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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도착한 매봉산은 운해가 가득하였지만 하늘이 열리지 않아 카메라를 꺼내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포기 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하나 둘씩 발길을 돌리고 아무도 없는 바람의언덕.... 둘이서 거의 포기할무렵에 서쪽하늘이 갑자기 피빛으로 물들었다.

감동적인 순간이 이런걸 두고 하는말이지 않을까...

보정할때 오히려 채도를 낮춰야할 지경 그날의 감동을 다시금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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