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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부터 설악산을 오르겠노라고 벼루고 벼루었는데 올해는 그 행동을 실천에 옮겼다.
무릎수술이후 산을 기피하다 작년부터 산을 다니면서 다리의 근육도 보강되고해서
지난6월부터 설악을 세번올랐는데 그나마 이날이 제일 좋았다는 판단이다..
아직 만족할만한 장면을 담지 못했지만 여름산은 이정도에서 위안을 삼고 이제 가을을 준비해야겠다.
설악은 그 자리에 있으니 가을의 설악을 꿈꾸며 준비하자.....!!
2012/8월 설악 신선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