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아씨
by 찬놀 2013. 3. 7. 19:57
봄은 벌써 부터 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나는 이 봄을 맞을 준비를 하지 않았다.
꽃은 내가 좋아라 하는 장르가 아닌지라.. 아니 어려운장르인지라
멀리 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맘먹고 퇴근후 바로 군락지로 달렸다.
역시나 힘든작업이다.
감성도 없거니와 접사실력또한 미천한지라 여기서
본꽃은 마지막으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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