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의 추억
2013년 여름휴가중 남이섬을 다녀오다... 지난 여름 휴가는 계획도 없이 전국을 많이 누벼다녔던것 같습니다. 전라도를 시작으로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무려 2,500키로를 댕겼는데 사진은 크게 볼것 없었지만 나름 추억에 남는 여름휴가였던것 같습니다. 이 남이섬도 사전에 계획도 없이 즉흥적으로 상상님내외분의 제의로 바로 달려갔던곳입니다. 저희부부는 가평어느모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상상님 내외분과 남이섬 선창장주차장에서 7월 30일 새벽 6시 반경에 만났습니다. 첫배가 7시 30분이라는걸 알고 기다리는동안 주차장에서 라면도 끓여먹고 커피까지 끓여먹어도 시간은 남더군요. 뱃삭은 왕복8,000원이었습니다. 배가 일반여객선과는 달리 요상하게 생겼더군요..ㅎ 선창장에서 한컷담아봤습니다. 배를 타고 선착장을 바라본 ..
스냅기타
2013. 9. 6.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