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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사진여행기 5편

해외출사

by 찬놀 2012. 11. 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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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져녁 일몰담은곳에서 아침 순광으로일출을 담아본다.

설산에 빛이 들어오기 시작하는시간이다.

 

 

 

 

 

 

 

 

 

 

호텔인근에 있는 호수가에서 얼음을깨고 반영을 담아본다.

 

 

 

 

일출경을 촬영하고 오면서 말을 만났따.

 

 

 

숙소로 다시 들어가 식사를 하고 다시 출발한다...

마퇴방촌으로 ...

 

 

 

미퇴방촌으로 들어가다가 한컷

 

 

 

 

미퇴방촌입구 외딴농장에서

 

 

 

미퇴방촌으로 가는길

 

 

 

 

 

 

미퇴방촌 안에서

마퇴방촌에는 그리 작품될만한 것은 없었고 일반 관광객이 찾아가면 좋을법한 곳이어서

오래 머물지 않고 다음코스로 이동을하였다.

 

 

 

 

 

 

내려가다 빛좋은곳에서 단풍색이 이쁘 또 담아보고....

 

 

 

 

말들도 아름다운 단풍을구경하는지 ....

 

 

 

 

 

이틀전 포멧에서 란우로 가던길에 담았던 곳 이날은 순광이어서 수얼하게 담을수 있었다.

이틀전엔 역광이라 애를 먹었는데 하늘에 구름도 좋았고 빛이 좋아서 맘껏 담을수 있었다.

이때시간은 오후  6시경 이제 서둘러 숙소로 가야하는시간이다.

해가 뉘엇 뉘엇 기울고 갈길은 바쁘다. 돌고 돌아 구비구비 내려가는데 지루한 시간이 계속된다.

 

 

 

 

 

 

어둠이 짙게 내리는시간 이틀전에 묵었던 포멧 숙소에 도착한다.

일행들은 고산증에다 장거리 이동에 몸이 피곤한가보다 저녁식사를 하고 나는 잠자리에 들었다.

일행중 일부 사람들은 밤에 별을 담으러 간 모양이다...

 

 

 

 

 

다음날 아침에 호텔옥상에서 일출을 담는데 나는 나가지 않았다 고산증에 대비해 푹 쉬었다.

아래 사진은 아내가 옥상 물탱크위에서 담은 사진이다.

 

 

 

 

28일 아침 호텔옥상에서

 

 

 

호텔에서 아침 9시 30분경 포멧에서 린즈로 출발한다.

1시간여 달렸을까 고여있는 물을 발견하고 반영 담을곳을 이리 저리 찾아보는데

완전 칼반영을 볼수 있었다.

 

 

 

 

 

 

 

 

 

 

부재가 없어 밋밋하지만 일행중 한분을 모델로 하여 담아봤다.

 

 

 

 

 

 

 

 

 

다시또 달려 조그만한 마을에 도착한다. 멀리 설산과 마을의 반영을 담아보고..

 

 

 

 

 

 

 

 

역광으로도 설산반영을 담아보고

 

 

 

 

 

다시 아래로 내려가니 마을앞에 풀뜯어먹는 소와 말이 보인다.

평화로운 모습이다.

설산과 마을.그리고 소때 너무나 평화로워보인다.

 

 

 

미니버스는 또 쉬임없이 달리는데 어느듯 작은민박촌에 도착하는데 조용하고 깊고 깊은 오지 마을이었다.

마을에는 민박촌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난방시설은 전혀없다.

가지고 간 침낭과 핫팩으로 난방대용으로 사용하였더니 춥지는 않았다.

이층집이었는데 원두막처럼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서 사람이 지나다닐때마다 쿵쿵하는소리가 들리곤했다.

그리고 이 마을에는 개들과 소, 말, 돼지 들이 얼마나 많은지 개는 밤새 짓어대고 시끄러워 깊은잠을 잘수가 없었다.

해발 3600고지인 이 민박촌은 가만히 있어도 머리가 아파온다.

만사가 귀찮아져 이날도 나는  별궤적을 포기하고 잠을 청했다.

 

 

 

 

 

28일밤 민박을 배경으로...

 

 

 

 

 

 

밤새 자을 뒤척이고 다시 아침이 밝아온다 아침 9시가 넘어도 해는 보이질 않으니 오지는 오지인모양이다.

아침 10시가 다 되어서 겨우 마을전체에 빛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간밤에 말 두마리와 연출을 하겠다고 미리 약속을 한 모양이다.

200위안씩 주기로 하고 약속을 했는데 아침이 되니 아무리 기다려도 오질 않는다.

 

결국 그래서 비용도 비싼이유도 있었지만 인위적이다라는 여론에 취소하고 민박집 주인을 불러 잠깐 말을 타고

지나가는 연출을 한다.

그리고 자연스레 마을사람들을 담기 시작하였다.

마을가게에 다녀오는사람도 있었고, 돼지몰고 돼지몰이하는 할머니도 눈에 띈다.

 

 

 

 

 

 

 

 

 

 

 

돼지를 방목하고 돼지를 몰고 가는 할머니

 

 

 

 

 

 

 

 

 

 

 

오전 10시경 민박집에서 출발해 다시 린즈로 향한다.

조금 갔을까.. 파란하늘에 설산과 바로 앞엔 유채꽃이 보이는데 신비스럽다.

 

 

 

 

 

 

다시 또 미니버스는 린즈로 향하고 다시 그림같은 풍경에 감탄하며 카메라를 꺼낸다.

 

 

 

 

 

소도 맘이 편안한가 한껏 포즈를 취해준다.

 

 

 

 

 

다시 산 능선으로 오르니 해발4720미터란다..

인증샷을 한컷하고 이제 내려가는모양이다....

 

 

 

 

 

 

내리막으로 내려가다 시야가 확 터이는곳에 차를 세우고........

 노란단풍과 집들 그리고 흐르는 개울이 넘 한가롭고 평화롭게 보인다.

8일차 티벳사진여행은 여기로 마지막 사진을 담고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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