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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사진여행 마지막편

해외출사

by 찬놀 2012. 11. 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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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즈에서 성도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비행기안에서 본 남차바와르산

 

 

 

 

 

중국 성도(成都),청두 - 인민공원(人民公園) 내에서 장사꾼들의 호객을위한 공연중에서

 

인민공원의 특색은 노인들의 공연이었다.

그냥모여서 춤추고 노래하는 다른 지역의 공원들과 다르게 의상과 소품을 준비해서

공연의 형태를 갖추어서 취미생활과 돈벌이를 하는것이엇다.

사진에서 보는분도 아마도 60은 훨씬 넘어보인다.

소규모로 여러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이뤄지고 있었는데

관람은 무료이지만 결국 물건을 파는 형식이었다.

 

 

 

 

 

청두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인민공원은 1911년에 건립되었으며 천부광장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공원안에는 커다란 호수가 있어 나룻배를 타고 젊은이들이 쌍쌍이 타고 유유자적 시간을 보낼수도 있고,

또 호수 주변에 찻집이나 식당가에 앉아 음식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공원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볐는데 체조하는모습이 눈에 띄었고, 남녀 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고 있었다.

공산국가지만 어떻게 저렇게 자유로울수있나 싶을정도이다.

 

 

 

 

 

 

공원밖 자전거 주차대

 

 

 

 

중국 성도시내에 또다른 공원 설도공원에서

 

설도 = 당나라 여류시인

 

- "언어가 교묘하기를 앵무새의 혀와 같고 문장을 나누기를 봉황의 털과 같다"라는

인품이 고상하고 재주가 뛰어난 당나라 여류시인으로 신기미(新奇美)를 나타내어

자신만의 독특한 풍격(風格)을 형성함.

 

- 설도공원내에는 명청시기에 기념하기 위하여 성도 금강의 물가에 망강루를 지었으며

공원내에는 설도의 인물상과 묘 그리고 시비와 함께

공원 전체를 오래된 굵은 대나무 숲으로 조성하여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최적으로 꾸임.

 

 

 

 

 

 

일행중 한분을 모델로..

 

 

 

 

 

 

 

 

많은 인파들이 거리를 다녔다.

 

 

 

 

 

 

 

 

 

 

 

먹거리 골목에서 음식을 먹고있는 아가씨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젊은이

 

 

 

 

젊은연인들이 많이다니는곳이기도 하다.

 

 

 

 

 

찻집에서 차도 마시고.

 

 

 

 

관광객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중국사람들도 있었고, 일본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학생들도 많고 가족단위 관광객도 많이 보엿다.

 

 

 

 

 

 

 

 

 

 

카페도 있었고, 음식점 악세사리 코너도 많이 보였다.

 

 

 

 

 

 

 

 

 

 

먹음직 스러워서 메모리에 담아본다.

 

 

 

 

 

 

 

 

 

 

 

 

 

 

 

며칠만에 먹어본 한식인지 오래토록 잊지못할 식당이다.

삽겹살에 하얀쌀밥... 꿀맛보다 더 맛있는 저녁이 아니었나 싶다.

 

 

 

 

 

한식요리를 먹었던 식당..

 

 

 

 

 

여행중 마지막으로 묵은 호텔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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